요즘 ai가 유행하고 있습니다. gpt3니 4니 뭐니 해서 나올때마다 연신 최고라고 추켜세우고 있죠.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. 그럼에 따라 개발자들의 지식도 발전하고 있죠. 예전보다 더 늘어가는 지식에 더불어 저는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. '어떻게 해야 개발을 날먹할 수 있을까?' 인생 날먹을 실패했기에, 이번엔 개발이라도 날먹을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. 엠지하지 못하고 꼰대같은 마인드였던 제가, 드디어 엠지한 ai와 손을 잡기로 한 것이죠. https://github.com/features/copilot 깃허브 코파일럿. 개발 인생에 처음으로 써 본 ai입니다. 사실 나오기 전부터 유명했죠. 컴퓨터가 코드를 대신 짠다느니, 개발자들이 망한다느니 해서 논란도 많았고, 깃허브의 repo를 무단으로 가져온다고..